대상포진 신경치료

대상포진은 피부병이 아니고 신경병입니다

출처 : De Cassai 외, Biology (MDPI) 2023;12:1073 · CC BY 4.0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신경절에 심한 염증을 유발합니다.
초기 발병시 해당 피부 분절에 발진이 발생하기 전에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경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초기 치료입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동반된 통증이 심하거나, 발진이 극심한 경우에는 동반된 신경손상이 심하다는 의미이며,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추가적인 약물 치료와 신경치료를 발생 초기 시행하여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을 최대한 막아볼 수 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50대 환자의 50%, 80대 환자의 80%에서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되어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 고령

    50세 이상 혹은 그 이상의 고령 환자

  • 심한 초기 통증

    발생 초기 심한 통증

  • 만성 질환

    오래된 만성 질환이 있는 분 (당뇨, 간, 신장 질환)

  •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같은 자가면역질환 보유자

  • 뇌신경 침범

    뇌신경(눈, 귀, 안면)을 침범한 대상포진

급성기 대상포진의 치료 방법은?

출처 : Medicina (MDPI) 2024;60:453 · CC BY 4.0

급성기에는 아래 세 가지를 함께 진행합니다. 순서가 곧 우선순위입니다.

  1. STEP 01

    항바이러스 약물의 빠른 투여

    알약이든 주사제든 일단 발생 후 빠른 투여가 좋습니다.

  2. STEP 02

    신경치료

    염증이 발생해 손상된 척추신경절에 직접적으로 주사를 놓아 염증 강도를 줄이고 신경의 과흥분을 줄이는 목적입니다.

  3. STEP 03

    적절한 통증 강도의 조절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 자체로 적절한 신경기능 회복에 해가 됩니다. 전문의의 적절한 약물 처방과 보조 요법으로 충분한 통증 조절이 신경손상의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실제 치료 여부와 방법은 전문의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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