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는 어떻게 다른가요?

출처 : 보건복지부 「2023년 치매역학조사」 — KBS 9시 뉴스 2025.11.01 보도

경도인지장애는 독립적인 일상생활 능력은 유지되나 기억력 같은 인지기능에 경미한 문제를 겪는 상태를 말하며, 인지기능이 보다 악화되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단계를 치매라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무증상 단계부터 경도인지장애, 치매까지 연속적으로 진행되며,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단백질의 축적으로 인지기능저하가 일어납니다.

경도인지저하 환자 중 약 10~15%는 2년 내에 치매로 진행되지만, 일부는 정상적인 인지기능으로 회복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 수로는 267만 명, 7년 전보다 6.2%p 늘었고 2033년에는 40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 노인의 연간 치매 전환율이 1~2%인 것과 비교하면 같은 1년인데 위험이 10배 가까이 됩니다.

경도인지장애에서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인지기능검사 (MMSE / CDR / SNSB)

연령 · 학력집단 기준 대비 인지기능저하 여부 확인

뇌영상검사 (Brain MRI)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수두증 등 다양한 치매 감별진단

혈액검사

알츠하이머 유전자검사(Apo E genotype), 혈액 또는 CSF 내 아밀로이드 단백질

대학병원급 정밀검사 당일 시행

건망증이 있거나 인지검사 점수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치매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우울증과 수면장애, 갑상선 기능 이상, 비타민 결핍, 약물 부작용, 뇌혈관 질환도 기억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어 원인을 먼저 감별해야 합니다. 신경학적 진찰과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뇌 MRI 등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의 정도와 다른 뇌질환 유무를 확인합니다.

※ 본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실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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