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이상 (실신)

실신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출처 :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962회 (2025.08.13) · 자료 대한부정맥학회 「2024 실신 진료지침」

실신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이며, 일생동안 3~3.5%가 실신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반사성·기립성·심장성 중 어디에 원인이 있는지에 따라 위험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흔히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거나 지하철에서 서 있다가 어지러워서 빈혈이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고 의식을 잃는 실신까지 있었다면 안전을 위해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일시적인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 심장신경성 실신 또는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도 함)이 가장 흔하며,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탁한 공기가 가득 찬 밀폐된 곳이나 더운 곳에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냄새, 끔찍한 광경, 심한 통증, 배변, 배뇨, 기침 등 여러 가지 외부 자극에 의해 미주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실신이 일어납니다.

일어설 때 수축기 혈압이 20mmHg 또는 이완기가 10mmHg 이상 감소하면 기립성 저혈압, 맥박이 30회 이상 증가하면 기립성 빈맥증후군입니다. 자율신경기능검사와 기립경사도 검사로 어느 유형인지부터 가립니다.

전조 증상 없이, 운동 중에나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쓰러졌다면 심장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응급일 수 있으므로 24시간 혈압·심전도 검사 등의 심장기능검사, 빈혈·탈수·심장질환 혈액검사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자율신경이상 검사와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자율신경은 혈압·맥박·체온·소화처럼 의지와 무관하게 몸을 조절하는 신경입니다.
이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일어설 때의 아찔함, 실신, 두근거림, 만성 피로가 반복되지만, 일반 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와 ‘체력 문제’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기립경사검사 등 자율신경기능검사로 유형을 확인하면,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빈맥증후군, 교감·부교감신경의 불균형 등을 진단하여 생활 처방부터 약물·신경치료까지 방향을 정확히 정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심기능검사(24시간 혈압·심전도), 기립경사검사 · 심박변이도(HRV) · 발살바 검사, 자율신경 검사, 혈액검사로 원인을 당일에 확인하고, 약물치료 · 수분·염분 처방 · 압박 스타킹·복대 · 자율신경주사 등 적합한 치료를 해서 자율신경이상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원내 기립경사검사 · 심박변이도(HRV) · 발살바 검사 검사로 원인을 당일에 확인하고,
약물치료 · 수분·염분 처방 · 압박 스타킹·복대 · 자율신경주사 중 필요한 것만 선택해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 본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실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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